<p></p><br /><br />서울의 한 전통시장에 자리한 오래된 꽈배기 가게.<br>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곳에서<br>20년 세월 동안 자리를 지킨 꽈배기 장인을 만난다.<br>가게 뒤편 좁고 어두운 공간에서 쉴 새 없이 반죽과 씨름하며 일해온 주인공.<br>일한 자세 그대로 굽어버린 허리와<br>시시때때로 밀려오는 통증에도 일을 놓을 수는 없다는데.<br>과연 그에게도 쨍하고 해 뜰 날이 찾아올까?<br><br>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<br>[꽃길만 걸어요]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